상담사 청비

추희란 · 호 청비(淸備)

맑을 청, 갖출 비 —
맑게 읽고, 다가올 때를 미리 갖추게 합니다.

3,000명+
타로와 사주를 오가며 만난 분들
3가지
PDF 분석지 · 전화 · 울산 대면
7일
분석지 받은 뒤 질문 가능
사주에는 '나쁜 사주'가 없습니다.
그저 '나의 사주'가 있을 뿐입니다.


가장 높이 올라가 봤고,
가장 낮은 곳까지 떨어져 봤습니다.


그 바닥에서 사주를 만나,

나를 탓하는 대신
나를 쓰는 법을 배웠습니다.
벤츠를 타던 제가, 이제는 운을 탑니다.

청비 이야기

벤츠를 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40대 초반, 삶이 크게 출렁였습니다. 가장 높은 자리까지 올라갔다가, 40대 중반 아주 짧은 사이에 가장 낮은 곳까지 내려왔습니다. 제일 높은 곳과 제일 낮은 곳을 몇 해 사이에 다 지나 본 셈입니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언젠가 말씀드릴 날이 오겠지요.

그 바닥에서 몇 년을 저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왜 이런 사람인가.
답은 쉽게 오지 않았고, 그러다 사주를 만났습니다. 제일 먼저 들여다본 건 남의 사주가 아니라 제 사주였습니다. 지나온 대운과 세운을 한 해씩 맞춰 보니, 올라가던 해와 무너지던 해가 운의 흐름에 그대로 나타나 있었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제가 모자란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때를 모르고 달렸던 거라는 걸요. 그날부터 저를 탓하는 대신 저를 쓰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흐름을 미리 알았더라면, 그 해에는 일을 벌이는 대신 숨을 골랐을 겁니다. 제가 상담과 분석지에서 "조심할 해"를 힘주어 짚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 뒤로 3,000명이 넘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가게를 접을지 고민하는 사장님, 이직을 앞둔 직장인, 아이 때문에 밤잠 설치는 엄마. 그분들의 운의 흐름을 함께 짚으며 같은 걸 확인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나쁜 사주'는 거기 없었습니다. 있는 건 저마다 다른 '나의 사주'와, 때를 모른 채 애쓰다 꼬인 몇 해였습니다.
그때부터 제 상담의 원칙은 하나입니다. 사주는 믿는 게 아니라, 유리하게 쓰는 것.

지금은 전화 상담과 울산 대면 상담, 그리고 분석지로 한 분 한 분의 운의 흐름을 짚고, 지금 할 일을 함께 정합니다. 바닥을 지나와 봤기에, 겁주는 말 대신 다시 일어설 방법부터 찾습니다.
제가 바닥에서 제 운을 찾았듯, 이제 당신의 운이 오는 때를 함께 찾겠습니다.